요양병원 건강정보
 제   목 갑상선기능항진 및 저하증
 작 성 자 신용승 원장
 조    회 2,177
 등 록 일 2012-02-10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목 한가운데 물렁뼈 아래에 있는 갑상선의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 호르몬은 섭취한 영양분을 태워 에너지를 만드는 촉진제 역할을 한다. 따라서 기능이 항진돼 호르몬이 너무 많이 분비되면 대사가 빨라져 열이 많이 난다.

반대로 부족하면 쉽게 피로를 느끼는 등 온몸의 기능이 떨어진다.


갑상선기능 항진증은 에너지가 낭비되는 상황이므로 환자는 아무리 음식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으며 오히려 체중이 준다.

열이 많아 더위를 참을 수 없으며 맥박이 빨라지고 땀도 많이 난다.

위장관 운동도 빨라져 설사가 잦고 항상 흥분된 상태이므로 신경과민으로 안절부절 못하고 맥박이 빨라지며 땀을 많이 흘리고 안구돌출, 설사, 체중감소 등이 나타난다.


대표적인 증상은 입맛이 좋아 식사를 많이 하고 손발이 떨리며 땀이 많이 난다. 운동을 조금 해도 숨이 차고,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몸무게가 줄며 대변을 자주 본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환자의 3분의 1정도는 안구가 앞으로 튀어나오는 증상도 보인다. 이때는 눈에 이물감을 느끼고 심하면 물체가 두개로 보이기도 하며 의식이 날카로워 진다.


즉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경우 신체의 신진대사가 너무 빨리 일어나는 증상이 나타난다.


과도한 발한, 심계항진, 식욕증진, 체중감소, 더위에 대한 참을성의 감소, 몸의 떨림, 성격의 초초함 등이 나타난다.

 

간혹 성격이 갑자기 급해지며 신경질이 심해지기 때문에 주위에서 정신이상으로 생각되어 정신과로 보내는 경우가 있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이 있다. 더위를 많이 탄다고 몸에 꼭 병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보통 때와 달리 체중이 줄면서 더위를 참기 힘들고 가슴이 두근거린다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의심해 봐야한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므로 정반대 증상을 보인다. 얼굴이나 몸이 붓고 항상 무력감을 느끼며 매사에 의욕이 떨어진다.

변비가 나타나고 맥박이 느려지며 땀이 나지 않아 피부가 거칠어지고 체중증가 등을 보인다. 즉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느려지는 상태가 된다.

만사에 의욕이 없어지고 얼굴, 머리카락 등이 푸석푸석해지고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말과 행동이 둔해진다.


노인에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올 경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있더라도 노화현상과 구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냥 방치 해두게 되면 심장질환이 발생하게 되고 심할 경우 심부전 상태까지 될 수 있다. 노인에게 원인모를 심장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한번쯤은 갑상선 질환이 아닌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갑상선 질환의 식이요법



1. 음식절제를 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에는 소식을 한다.


2. 아침이 부담스러울 때는 죽(멥쌀과 찹쌀 1/2, 대추 밤 소량)을 먹는다.


3. 즐겁게 식사를 하고, 폭식은 하지 않는다.


4. 식사 후 바로 눕지 말고 술은 피한다.


5. 고기는 소고기 오리고기가 적당하고, 닭은 껍질은 제거하고 살코기를 먹는다. 삼겹살은 가급적 피한다.


6. 김과 미역은 어혈을 없애고 피를 맑게 해주는 작용이 있으나, 기운이  너무 없을 때는 제한한다.


7. 너무 자극적이고 매운 음식은 피한다.


8. 콩나물, 콩으로 만든 식품, 양배추는 절제한다. 된장이나 두부 등은 가급적 1주일에 1-2회 정도만 먹는다.

  팥과 땅콩 등은 상관없으나 강낭콩은 절제한다.



○ 권장 음식 ○

곤포미역, 호도, 대추, 복숭아, 마(산약), 하수오, 율무, 보리, 영지버섯, 해삼, 자라, 양고기, 개고기, 뱀장어, 녹용, 스쿠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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